▲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연세대 삼애캠퍼스에서 열렸다. ⓒNCCK 제공 |
▲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연세대 삼애캠퍼스에서 열렸다. ⓒNCCK 제공 |
지난 2005년부터 축구를 통해 종교 간 화합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매해 열리고 있는 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연세대 삼애캠퍼스에서 열렸다.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의 성직자들로 구성된 각 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승부차기 끝에 원불교팀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