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열왕기하 7:3-7
설교문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왕하 7:3-7)
할렐루야. 주님이 붙들어 주십니다. 오늘 저는 열왕기하 7장의 말씀을 가지고 “믿음의 전진”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믿음의 전진” “믿음의 전진”
우리 기독교 신앙의 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달려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예수님을 믿을 때 그 믿음을 통하여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믿음처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앙이 출발하고 이 믿음을 통하여서 주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고 나아갈 때 주님이 은혜를 주시고 축복을 주시고, 그리하여 우리의 신앙이 점점 자라게 되고 결국 이 믿음을 가지고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주님이 예비하신 저 천국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큰 믿음의 사람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환난의 바람이 불어오고 문제가 닥쳐오고 마음 속에 절망과 슬픔이 다가와도 절대로 흔들리지 아니하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여러분 모두가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람 군대의 침입을 받아 절망에 처했을 때입니다. 이 때 저들은 그 어디를 둘러봐도 희망이 없었어요. 그런데 엘리사 선지자가 저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전해주고 그 말씀에 대한 믿음의 역사로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했습니다.
1. 적에게 둘러싸인 이스라엘
먼저 적에게 둘러싸인 이스라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기 원합니다. 성경 열왕기하 6장 24절, 25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아람 왕 벤하닷이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수도 사마리아에 진격해서 사마리아 성을 완전히 둘러싸 포위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마리아 성으로는 그 누가 들어갈 수도 없고 나갈 수도 없고 완전히 출입이 봉쇄되어져서,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가면서 그 성중 안에 먹을 것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심히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그들이 평소에 먹지도 아니하던 나귀를 먹게 되었는데, 그 나귀는 부정한 동물이라고 해서 저들이 식사로 그 나귀를 먹은 적이 없는데 얼마나 굶주렸던지 나귀 머리 하나에 은 80세겔이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1세겔이 한 사람이 4일 동안 벌어서 버는 품삯이 1세겔입니다. 그러니깐 80세겔이라고 하면 320일을 벌어야 되는 그러한 큰 금액이니까 아마 1년 수입과 비슷합니다. 나귀 머리 하나에 먹을 게 얼마나 있다고, 1년 동안 벌은 돈을 내야 그 나귀머리 하나를 살 수가 있는 거예요. 비둘기 똥 4분의 1갑이라고 하면 한 주먹 밖에 안 되는 분량인데 이것이 5세겔입니다. 그러니까 그나마 부자들은 돈이 있으니까 평소에 먹지 않던 거라도 사서 먹고 그들이 하루하루를 연명해 나가는데 가나안 사람들은 완전히 그 성 중에서 굶어 죽게 되었어요. 얼마나 저들이 굶주림이 심했던지 나중에는 어린 자녀들을 잡아먹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충격적인 사건입니까?
열왕기하 6장 28절로 29절에 이렇게 설명합니다. 또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게 하자 하매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얼마나 저들이 굶주림이 심하고 절망에 깊었으면 자식을 잡아먹겠습니까? 이스라엘 왕이 이 이야기를 듣고 너무 충격을 받고 고통이 심해서 옷을 찢었습니다.
열왕기하 6장 30절에,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그가 성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의 속살에 굵은 베를 입었더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큰 슬픔이 있을 때 이 베옷을 입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왕이 얼마나 지금 백성들이 큰 어려움이 처해 있고 큰 재난에 빠졌는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베옷을 입고 또 그 백성들이 당하는 말할 수 없는 고통 때문에 안타까워하며 옷을 찢었던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의 삶도 이렇게 말할 수 없는 문제와 어려움이 우리를 둘러쌓을 때가 있습니다. 동서남북 그 어디를 바라보아도 희망이 보이지 않아요. 들려오는 이야기는 절망의 이야기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러한 깊은 절망의 나락에 떨어질 때 자기 목숨을 포기합니다. 얼마 전에도 비가 많이 올 때 강에 자기 몸을 던져서 죽은 사람들이 있어요.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에 결국 자기의 목숨을 포기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이 기억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동서남북 모든 것이 다 가로막히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우리를 낙심케 하고 절망하는 것밖에 없다고 할지라도, 또 우리에게 들려오는 소리가 우리에게 상처를 주고 우리를 고통가운데 빠지게 하는 이야기라고 할지라도 그 이야기를 듣지 마십시오. 절망의 환경을 바라보지 마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문제의 해결되신 우리 주님을 바라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자신을 바라보면 절망이고, 환경을 바라보면 절망이고, 듣는 이야기가 절망이지만 주님을 바라보면 희망이 있습니다. 주님께 나아갈 때 놀라운 은혜와 축복과 기적이 임하는 것입니다.
2. 문제의 해결자 되신 하나님
두 번째로, 문제의 해결자 되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 원합니다.
이와 같은 절망적인 상황이 다가온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죄 짓고 불의하고 방탕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늘 하나님 앞에 죄짓고 불의하고 방탕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문제가 다가온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절망의 환경이 다가올 때 먼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잘못된 모든 것을 회개하고 주님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나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선지자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열왕기하 7장 1절을 보니까, 엘리사가 이르되 야훼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야훼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여러분, 주님 앞에 나와 부르짖어 기도할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저들이 아람 군대에 포위되어 있어가지고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려 죽어가서 아이들까지 잡아먹는 그러한 절망에 처하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내일 이 맘 때쯤 이 성안에 곡식이 차고 넘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 7.3ℓ니까 이만큼 되는 그 밀가루를 한 세겔에 주겠다.” 아니, 나귀머리 하나에 80세겔인데 밀가루 이만큼을 한 세겔에 준다는 거예요. 상상치도 못한 일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겠다고 말씀합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눈으로 볼 때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사람들은 못 고친다고 하지만 하나님 앞에 못 고칠 병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하나님 앞에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믿고 의지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갈릴리 호숫가에서 어부생활을 하던 베드로가 밤새 그물을 던지고 또 던지고 또 던지고 또 던졌지만 한 마리 고기를 낚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침에 빈 배를 끌고 나와서 그물을 씻고 있는데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네 배를 좀 빌리자.”
그래서 그 배를 내어드렸더니 말씀을 전하시고 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라.” 여러분. 갈릴리 호숫가에, 낮에, 깊은 데에, 절대 고기가 있지 않습니다. 그물을 던져도 잡힐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더니, 얼마나 많은 고기가 잡혔던지 그물이 찢어질 정도가 되어서 옆에 있는 이웃의 배를 불러서 두 배가 가득하게 되었더라. 할렐루야.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기적이 일어나는데 문제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불신앙입니다. 우리가 믿지 않는 것입니다. 보세요. 엘리사가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옆에 한 장관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불신앙의 고백을 합니다. 보세요.
열왕기하 7장 2절에, 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야훼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이 사람이 하는 말을 들어보세요. “하나님께서 하늘에 창을 열어도 그러한 일은 불가능합니다. 지금 먹을 것이 없어서 나귀머리 하나에 80세겔이나 하는데, 뭐 이만한 곡식이 한 세겔이나 한다고요?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살다보면 우리 주변에 이렇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불신앙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러분, 절대 그런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안됩니다. 그런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내 믿음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불신앙의 귀를 닫아버리고 주님의 말씀에만 귀를 열어놓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없다. 안 된다. 끝났다. 당신은 이제 파멸할 것이다.” 이런 부정적인 이야기에 귀를 닫아버리고, 주님께서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라. 믿기만 하라.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라.”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불신앙으로 가득해서 이 장관이 이런 고백을 하자 엘리사가 말합니다. 7장 2절에,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네가 이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볼 것이지만은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이다’ 그가 비참하게 최후를 마칠 것을 미리 말씀하셨어요.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다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출애굽하여 가나안땅에 갑니다. 2년 만에 가나안땅 입구에 도착을 해서 12명의 정탐꾼이 들어가서 정탐을 하고 나왔는데 그중에 10명이 말합니다. ‘어이구 큰일 났습니다. 우리는 들어가면 다 죽겠습니다. 그 땅은 우리를 삼킨 땅입니다. 거기는 아낙자손들 거인들이 있어가지고 들어가자마자 멸망해 나갈 것 입니다. 그들하고 우리하고 비교해보면 우린 메뚜기와 같습니다.’
아이 참, 하나님의 사람이 메뚜기 자화상을 가졌어요. 메뚜기. 여러분 어떻게 우리가 우리자신을 그렇게 연약한 모습으로 그릴 수가 있습니까? 그런데 두 명의 정탐꾼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저들은 절대 긍정에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가 들어가서 그 땅을 점령할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먹이입니다.’
그런데 백성들이 여호수아와 갈렙의 얘기를 듣지 않고 10명의 얘기를 듣고 통곡하며 돌을 들어 그의 지도자를 칠려고 했어요. 밤새 통곡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니까 그러한 불신앙을 갖고는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없어요. 그래서 뒤로 돌아가! 그 대 군중이 광야에서 38년 동안 방황하다가 20세 미만의 사람만 여호수아와 갈렙하고 가나안 땅을 들어가고 나머지는 다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을 가진 것과 믿음을 갖지 않은 것과 이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갖지 않고 부정적인 얘기를 하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불신앙으로 사는 사람은 절대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절대긍정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날마다 주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되요. 김명균 목사님이 [목사님 교회가 너무 행복해요!] 라는 책을 썼는데 제가 이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어요. 김포전원교회를 개척해서 지금 큰 교회를 이루셨는데 이 목사님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다음 신학대학에 교수로 초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가 신학대학가서 교수를 할까요? 아니면 제가 목회를 해야 할까요.’ 간절히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목회를 해라, 교회를 개척해라.” 하는 말씀을 주셨어요. 주변사람들이 말립니다. ‘아니, 가진 것도 없이 어떻게 교회를 개척합니까?’ ‘저렇게 신학교 교수자리가 보장돼 있는데 편한 자리를 가지 왜 고생을 사서 할려고 합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개척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수중에 가진 돈은 천팔백만원 밖에 없어요. 천팔백만원 가지고 어디 가서 교회를 세웁니까?
또 엎드려 기도합니다. ‘주님 제 가진 것 전 재산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주님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 김포구 강화도 옆에 사놓은 산기슭에 땅이 있지 않느냐 거기다 교회를 세워라. 그래서 오래전에 땅을 사놓은 기억이 나서 그곳을 가보니 산비탈에 조그만 땅이 있는데 들어가는 길도 포장돼 있지 않아요. 근데 거기다 교회를 짓기로 하고 관청에 서류를 가지고 가서 ‘제가 그 지역에 교회를 세우려고 합니다.’ 하고 서류를 내밀었더니 그 담당공무원이 스윽 서류를 보더니만 ‘하, 여기 교회 못 지어요. 도로 가져가세요.’ ‘아니 왜, 교회를 못 짓습니까?’ ‘거긴 군부대가 있어서 군 작전지역이기 때문에 교회 못 세웁니다. 가지고 가세요.’ ‘아니, 접수라도 하셔야죠.’ ‘접수 하나마나입니다.’
아, 이 공무원으로부터 문전박대를 당합니다. 그래서 이 김포, 강화 전체를 책임지는 부대 부대장되는 대령을 이제 연락을 해서 만났어요. 허, 그러더니 그분이 아주 얼굴이 굳어진 채로 나와서 하는 말씀이 ‘목사님 내 머리에 총알이 들어와도 허가는 절대 안됩니다.’ 표현을 해도 총알이 들어와도 안된다는 거예요. 그래 어떻게 합니까? 안된다는 겁니다. 보통사람 같으면 ‘아유, 포기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김목사님은 믿음의 사람이었어요.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합니다. ‘하나님 공무원도 안된다하고. 그 대령도 안된다하고. 안된다고 합니다. 주변사람도 안된다하고 다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주님 허가를 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도와주시옵소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했더니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몰라요. 하여간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로 기도한지 28일 만에 전화가 왔는데 ‘목사님 군부대에서 허가를 내 주었습니다.’ 할렐루야.
아니 총알이 들어와도 안된다는 사람이 어떻게 허가가 났는지요. 하나님이 기적적인 손길을 보내서 그 까다롭고 어려운 허가가 나서 이제 교회를 짓는데 그 땅에 자기가 가진 그 돈으로 직접 나무를 사고 벽돌을 갖다 쌓고 1.5평 교회를 지었어요. 두 가정이 들어가면 꽉 차는 조그만 교회를 짓고 거기서 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개척했는데, 지금 현재 750평에 2000명이 넘게 예배드리는 큰 성전을 짓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놀라운 부흥을 이루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나갔더니 이런 기적이 일어난 것 입니다. 두 가정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교회가 이렇게 대형교회가 된 것입니다. 이곳은 전원교회에요. 그때는 갈 곳이 없어 교회를 지었는데 요즘 오는 사람, 성도는 그런데요. ‘하, 목사님 안목도 있으시다. 어떻게 이렇게 전원교회를 멀리 내다보고 지으셨냐고.’ 그런데 들어가는 길이 포장돼있지 않아가지고 비만 오면 막 진흙탕이 되서 사람들이 다 진흙에 빠져서 신발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하나님 아버지 이곳에 길이 나게 해주십시오.’ 기도를 했더니 글쎄 그 교회부지에 지하수가 좋은 물이 터져가지고 군부대에서 그 물을 가져가느라고 그 길을 도로 포장을 해주었어요. 할렐루야.
목사님이 고백합니다. “주님, 당신이 주신 꿈이기에 믿음으로 전진합니다.” 주님이 주신 꿈이기에 그 꿈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할렐루야.
3. 믿음의 행진
셋째로 믿음의 행진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7장 3절로 4절에 말씀합니다.
(왕하 7:3-4)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이 사마리아 성 어귀에,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데로 나병환자는 항상 사람들과 같이 있지 못하고 격리되어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저들에게도 굶주림이 심하여서 이제 먹을 것이 떨어지고 이제는 꼼짝없이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러한 절망에 처했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성에 들어가도 넣어주지도 않겠지만은 거기도 먹을 것이 없어 굶주려 죽어가니 들어가도 죽을 것 이고 여기 있어도 죽을 것 이니 어차피 이래 죽으나 저래죽으나 마찬가지니 우리가 식량이 있는 저 아람군대로 가자. 아람군대로 가서 우리가 먹을 것을 달라고 해서 주면은 먹을 것이지만 우릴 죽이면 거기서 죽지 어차피 죽을 것 우리 아람군대로 가자’ 일어난 거예요.
그런데 해가 어둑어둑질녁에 저들이 일어나서 아람군대를 향해 나가는 그 순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아람군대가 있는 진영 전체에 큰 군대가 오는 소리가 났어요. 말발굽소리 말이 확 달려오는 소리 군대 보병들이 촤촤촤촤촤촥 척척척 걸어오는 소리 뭐, 대군대가 몰려오는 소리가 들려오니까 이 사람들이 혼비백산을 했습니다. 7장 6절로 7절은 말씀합니다.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갑자기 막 촥촥촥촥 하면서 타다다닥하고 말발굽소리하고 막 큰 소리가 들려오니까 이분들이 막 정신이 다 나가버렸어요. ‘야, 이스라엘왕이 온 이웃나라 군대에게 돈을 주고 군대를 사서 연합군이 우리에게 몰려오고 있구나. 여기 있다 우리가 몰살당하겠다. 빨리 도망가자 빨리 도망가자’ 뭐, 누가 누구에게 말할 것도 없이 모든 사람들이 그 큰소리를 들었으니까 다 내려놓고 그냥 혼비백산해서 막 도망을 간 것 입니다. 얼마나 많은 것 물자를 버리고 갔는지 온 물자가 길거리 막 가득 쌓였어요.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이런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보잘것없는 나병환자 네 사람이 일어나서 걸어갔는데 하나님께서 그 순간에 큰 군대가 몰려오는 것처럼 저들이 소리를 듣게 하시고 저들이 정신 나가서 다 도망을 가게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지금도 놀라운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안된다고 말합니다. 큰일 났다고 말합니다. 다 끝났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하시면 바로 그 순간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축복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쏟아 부어지는 것입니다. 나병환자들이 가보니까 사람은 하나도 없고 얼마나 많은 물자를 쌓아놓고 갔는지 들어가서 자기들의 남루한 옷 집어던지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여기저기 음식이 많으니까 이 음식도 먹고 저것도 갖다먹고 더 자루에 갖다 담어서 숨기고, 한참 그러다 보니까 사마리아성에 지금 굶어 죽어가고 있던 자기 동족들이 생각이 났어요.
아유, 우리가 이러고 있으면 안되지 빨리 들어가서 왕에게 알리자. 왕에게 달려 들어가서 ‘왕이여, 왕이여 우리가 정말 너무 배가 고파서 죽을 각오를 하고 아람군대에게 갔더니 아람군대가 모든 것 다 버려두고 그냥 정신없이 다 도망가서 거기는 아무것도 없고 물자만 잔뜩 쌓여있습니다. 우리 빨리 가서 그것을 가져오십니다’ 그러니까 왕이 ‘아니야, 아니야 이게 다 저들에 작전이야. 우리가 가면 다 숨어있다 우리를 쳐들어오려고 매복해 숨어있는 거야’ ‘아닙니다. 왕이여’ 그래서 왕이 정탐꾼을 딸려서 보냅니다. 7장 15절 16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니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야훼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할렐루야. 정말 하루 만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시면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우리 삶 가운데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절망의 소리를 듣지 마세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사람들에게 이리 뛰어다니고 저리 뛰어다니며 돈 달라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 도움을 요청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시고. 주님의 놀라운 기적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주님 나와 함께하여 주옵소서. 우리가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주님 우리 가정을 긍휼히 보시고 문제를 해결하여 주옵소서. 직장에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주님 저를 붙들어주시고 직장에서 나의 직분이 회복되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사업이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도와주옵소서. 사업이 다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내게 질병이 다가왔습니다. 암인데 의사가 말하기를 몇 달 못산다고 합니다. 주님 치료의 권능의 손을 얹어 나를 고쳐주시옵소서.
문제를 당했을 때 불신앙의 얘기를 하면 안되요. 원망, 불평을 하면 안되요. 여러분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만날 때 긍정적인 얘기를 하는 사람, 남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람들하고 사귀어야지 입만 열면 불평하는 사람하고 사귀면 안되요. 저쪽가면 몇 사람 있어요. 근데 절대 그런 얘기를 들으면 안되요. 우리는 남을 살리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고 세워주는 그런 말을 하고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까 하늘의 창을 낸들 그런 일이 있겠냐고 한 사람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7장 17절 보니까,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그가 그 놀라운 일을 보기는 했어요. 그런데 성문을 지키다보니까 사람들이 막 떠밀려 나가면서 그를 넘어뜨리고 막 밟고 지나가지고 그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지만 그 음식을 먹어보지도 못하고 깔려 밟혀죽었어요. 여러분 부정적인 사람의 말로는 이와 같이 비참하게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갖고 나아가면 주님이 함께 하시고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2010년도에 용기 있는 국제여성상을 수상한 이애란 집사님 계십니다. 이분은 미국 국무부에서 전 세계 뛰어난 여성 지도자들에게 주는 상을 아시아 최초로 받게 됐는데 탈북 여성으로 박사 1호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북한에서 탈출해서 박사학위까지 받고 북한에서 탈북한 사람들을 돕고 또 통일을 위해서 준비하는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미국 국무부에서 인정받아 클린턴장관에게 상을 받고 오바마 대통령 영부인 옆에서 같이 이분을 격려하고 칭찬한 것이 전 세계로 방영이 되었습니다.
이분은 1997년 8월 16일 오전 새벽 오전 3시 30분 어린 아이들 등에 업고 온 가족이 압록강을 넘어 탈출합니다. 그래서 그때 우리 온 가족 탈출한 기사가 전 국민에게 보도가 되어서 많은 매스컴들이 이 소식을 다루었습니다. 6.25전쟁 때 그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월남을 했기 때문에 월남가족이라 그래가지고 이 가족이 하루아침에 자강도 그 함경도 산골에 이주를 당합니다. 가보니 집도 없는 그 산골 산간벽지에 내놓고 여기서 살라는 겁니다. 이유는 뭐냐 월남가족이기 때문에 자기는 공부도 잘하고 모든 면에 부족함이 없었는데 월남가족이기 때문에 대학도 갈 수 없고 월남가족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제한이 되었어요.
그런데 그때 월남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미국에 갔어요. 미국에 가갔고 이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또 북한에 있는 가족들에게 책을 썼는데 그 글에 자기 가족들 이름이 그대로 나온 거예요. 이름을 바꿔내지 않고 그래서 우리가 여기 있다가는 꼼짝없이 이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들어가서 우리 모두가 말할 수 없이 고문을 당하고 고통 가운데 죽어가겠구나. 그래서 북한에는 희망이 없으니 탈북을 하자. 온 가족이 탈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탈북한지 일주일만에 북경에서 있을 때 일입니다. 그때를 이렇게 회상합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요한복음 3장 16절을 외우는 것을 보았어요. 또 찬송가도 불렀는데, “물을 떠난 고기는 혹시 살 수 있어도 예수 떠난 심령은 사는 법이 없어요. 예수님 내 주여 내 중심에 오셔서 주님 한 분만으로 나는 만족합니다.” 이런 찬송이었는데 그 찬송을 10절까지 부르시는 것이었어요. 저는 순간 너무나 섬뜩했습니다. ‘내가 이런 반동 아버지와 수십 년을 같이 살았구나.’ 그런데 또 다른 생각도 들었어요. ‘40년 동안 아버지에게서 하나님을 빼앗지 못한 공산주의는 절대 승리할 수 없겠구나.’“ 할렐루야.
탈북하기 전 92년도에 미국에 있는 할머니로부터 편지가 왔습니다. 편지가 아버지께로 왔는데 북한에 홀로 떨어진 너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엄마는 지금도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원래 그 가족이 믿는 가정이에요. 그런데 아버지가 예수를 믿는다는 얘기를 자녀들에게 아예 하지를 못한 거예요, 왜, 자녀들이 자기 때문에 다 붙잡혀서 감옥에 가게 되니까. 근데 그 어머니가 미국까지 가서 매일새벽 자기 아들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한 것입니다.
그리고 글을 쓰기를 너희들이 탈출해 서울가면은 예수 잘 믿어라 예수 잘 믿어야 된다. 예수 잘 믿어서 잘 살던 북한이 예수님 믿지 않게 되니까 저렇게 못사는 나라가 됐고 이 남한은 예수 잘 믿어갖고 복 받은 나라가됐으니 남한에 가서 예수 잘 믿어라. 그래서 남한 내려와서 신앙생활하게 되는데, 아 이 애란 집사가 40일 새벽기도 하는 중에 한참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데 혀가 탁 돌아가면서 성령 받고 방언이 터져 나왔어요.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그 다음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거룩한 꿈을 주셔가지고 이화대학교에 들어가서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그 다음에 박사를 받고 탈북여성 최초로 박사가 되고 경인여자대학교에 교수가 되었어요. 할렐루야. 그리고나서 용기 있는 여성으로 탈북여성 박사 1호로 미 국무성에 초청을 받아 미국에 가서 상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바로 믿음의 기도. 믿음의 기도가 기적을 만들어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나아가면 기적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축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의 남은 여생 절대긍정의 믿음의 사람으로 살기 원합니다.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담지도 않고 옮기지도 않게 하여 주옵시고, 절대 긍정 절대감사의 믿음을 갖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전진 또 전진해 나아가는 주님에 귀한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마무리하면서 가나안땅을 정복해 들어가는 여호수아에게 주신 하나님 말씀을 우리 함께 다 같이 읽고 묵상하며 우리 믿음을 새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여호수아서 1장 5절로 7절을 다 같이 우리가 보겠습니다.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아멘.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할렐루야. 오늘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오직 믿음의 전진해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에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