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하용조 목사 빈소를 찾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가 유족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고 하용조 목사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이 목사는 평소 하 목사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2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 마련된 고 하용조 목사 빈소를 찾아 교계 주요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조문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 등이 고 하용조 목사 영정 앞에 헌화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사진=크리스천투데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