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리아를 방문한 에큐메니칼 연대 팀이 엘렌 존슨 스트리프 대통령을 만나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WCC |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아프리카 교회 컨퍼런스(AACC)가 임명한 에큐메니칼 옵저버들이 2011년 10월 선거를 앞두고 있는 코스타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리베리아를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들 7명의 대표단을 이끈 리더는 로버트 아보아기 멘사(Robert Aboagye-Mensah) 감독이었다.그는 AACC 회장을 역임했으며, WCC 중앙위원이자 최근까지 가나 정교회 감독으로 활동해 왔다.
이들이 공개한 보고서 세부사항은 선거철에 따른 (리베리아의)역사적 상황들을 다루고 있으며, 또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있었던 리베리아 방문에서 에큐메니컬 연대와 선교의 발견 등을 묘사했다.
대표단은 끝으로 WCC와 AACC에 다음과 같이 전했다. "강한 정치적 의지는 정치적 타협을 낳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요구되는 것들은 기도와 연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