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가 9월 월례회를 <원로 목사님과 담임 목사님에게서 듣는다>는 주제로 오는 9일 오전 7시 도곡동 강변교회에서 연다.
1부 기도회 후 2부 발표회에서는 ‘원로목사는 은퇴 후 어떻게 지내며 담임목사 및 교회와의 관계는?’ 등등의 소주제를 가지고 영등포교회 제1대 원로 방지일 목사, 제2대 원로 김승욱 목사, 그리고 같은 교회 담임인 임정석 목사가 각 7분씩 발표한다. 중앙성결교회와 한국중앙교회에서도 원로목사와 담임목사가 나란히 발표한다. 발표에 대한 응답은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와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