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사상학교> 두번째 시간. 연새대 이양호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 |
12일 오후 서울 명동 교회다움에서 열린 <기독교사상학교>(Christian Thought School)에 두번째 강사로 연세대 이양호 교수가 나섰다. 이날 이양호 교수는 ‘루터, 칼빈, 웨슬리’ 란 주제로 종교개혁가들의 사상을 조명했다.
기독교인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신학적 갈증해결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기독교아카데미가 개설한 <기독교사상학교>는 「슐라이에르마허와 바르트」(김명용 교수·장신대), 「본회퍼와 세속화신학」(강성영 교수·한신대), 「불트만과 틸리히」(황민효 박사·장신대), 「판넨베르크와 몰트만」(김동춘 교수·백석대), 「과정신학」(이세형 교수·협성대), 「해방신학과 종교다원주의」(류장현 교수·한신대) 등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