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1년 10월 25일-12월 6일
장소 : 인수동 한신대 신학대학원, 한신대학교 신학대학 캠퍼스
학문간의 통섭과 대화가 매우 중요하게 요청되는 21세기의 현실에서 한신대학교 (총장: 채수일) 학술원 신학연구소 (소장: 송순열)는 본격적으로 신학 내의 다양한 분과의 성과들을 서로 공유하고 대화하며 창조적 신학을 형성하기 위하여 <한신신학 콜로키움>을 진행한다. 특히 <한신신학 콜로키움>은 한신신학 공동체의 학문적 교류와 대화를 모색하고, 신진학자들의 그간의 연구 성과와 세계적인 신학의 흐름을 공유하려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한신신학 콜로키움>은 2011년 10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5회 연속 콜로키움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약, 조직, 윤리, 실천, 교육, 평화 분과에서 가장 최신의 연구성과를 소화하고 접한 신진학자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분과간의 대화와 소통을 진행하고자 한다. 제1차로 진행되는 한신신학 콜로키움은 10월 25일 오후 6시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신약분과를 중심으로 <기독론의 시작: 예수, '인자'라 불리우다>라는 주제로 권의구 박사의 연구발표와 <오병이어에 나타난 예수의 심포지움과 종 기독론>라는 주제로 우진성 박사의 연구발표가 진행된다.
한신대학교 신학연구소는 지속적으로 각 분과의 최신성과를 공유하는 올해 5차 씨리즈 콜로키움 이외로도 내년에는 더욱더 분과를 넘어서서 본격적으로 신학 학제간의 대화를 진행하고 신학의 미래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문의) 02-2125-0160 www.hs.re.kr
한신대학교 학술원 신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