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조 주교가 퇴임찬하예배 후 나오는 성도들과 일일히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종배 기자 |
14일 오후 3시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제4대 교구장 박경조 주교 퇴임찬하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박 주교는 30여 년간의 목회사역을 마무리 하면서 아쉬움과 가뿐한 마음 둘 다 든다면서 소회를 털어났다. 그는 앞으로도 교회와 사회를 위해 더 낮은 곳에서 헌신하겠다고 했다.
▲ 박경조 주교가 퇴임찬하예배 후 나오는 성도들과 일일히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종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