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15일, 월드비전 후원자, 자원봉사자, 홍보대사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데이’ 개최
● 한비야 UN자문위원의 나눔 강연, 김혜자 월드비전 친선대사 참석하여 후원자들 격려
● 그룹 ‘스윗소로우’와 MBC’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김정인 양 후원자로서 재능나눔 공연 펼칠 예정
“후원자님들의 보내주신 ‘사랑’이 아이들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오는 11월 15일,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홍보대사들을 초청하여 다같이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고 후원자로서 유대를 다지는 후원감사의 밤 ‘2011 월드비전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
올해는 ‘사랑만이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후원자들이 아동들에게 나눈 ‘사랑’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음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김혜자 월드비전 친선대사. 또한 지난 7년간 월드비전 국제구호팀장으로 활약하고 얼마 전 아시아 최초 UN자문위원으로 위촉된 한비야의 나눔 강연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영국, 호주 등 월드비전 후원국가 약 25개국의 직원 약 150 여명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처럼 그 어느 때보다도 ‘2011 패밀리데이’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미리 참여신청을 한 월드비전 후원자 2천 여명이 함께해 후원의 기쁨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월드비전 후원자이자 MBC’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최연소 출전자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정인 양이 재능나눔으로 공연을 펼친다. 더불어 가수 ‘양파’와 그룹 ‘스윗소로우’도 초청되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올해 패밀리데이는 하반기에 진행되었던 해외아동후원캠페인인 ‘사랑만이 희망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해 준 많은 후원자 분들에 대한 감사인사로 기획하게 되었다”며 “우리가 전한 ‘사랑’이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희망’이 되었는지 함께 느끼고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비전은 2008년부터 매년마다 후원자들을 초청하는 ‘후원감사의 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1’ 월드비전 패밀리데이 프로그램]
*일시: 2011년 11월 15일(화) 저녁 7시~9시
*장소: 세종대학교 대양홀
*세부 프로그램
1부
그것은 사랑이었습니다.
(19:00-20:00)
오프닝 영상 및 퓨전국악팀 공연
초대손님 ‘양파’ 소개 및 공연
후원자 영상
회장님 인터뷰 및 그룹 ‘스윗소로우’ 공연
한비야 나눔 강연
2부
사랑만이 희망입니다.
(20:00 -20:55)
오프닝 영상
월드비전 후원국 참석자 인사
김혜자 친선대사의 후원아동 스토리 재구성한 연극
김혜자 친선대사 등장
케냐 학생 및 객석인터뷰
김정인 후원자 축하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