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체여성위원회 간담회가 오는 3월 19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최근 열린 1차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양성평등위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여성 평화통일 관련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날 양성평등위는 위 책자 발간 위원으로 한국염, 이문숙, 고애신 목사와 최영실 교수, 김숙경 총무를 선임하고 향후 기획안 및 일정을 차기 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또 임원선출에선 양성평등위 위원장에 임성이 장로를 부위원장에 조헌정 목사와 김숙경 총무를 서기에 김기리 사제(성공회)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