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웅 박사가 아들 안준현씨를 대신해 관람객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베리타스 |
▲안재웅 박사(왼쪽)가 아들 안준현씨를 대신해 관람객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베리타스 |
▲안준현씨의 작품들로 열세살 적에 그린 그림들.ⓒ베리타스 |
안재웅 박사의 큰 아들 안준현씨의 그림 전시회가 충무로 2가 소재 갤러리브레송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회는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안준현씨는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열 세살 적부터 그린 그의 그림들이 인간 소외 현상이 극심해 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에서 대화와 소통의 필요성을 갖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평이었다. 그래서인지 작품전 제목도 '그냥 들어오세요'였다. 벽 없이 누구나 들어와 그림으로 대화를 나누자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