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박종삼 www.worldvision.or.kr)’이 ‘GS공동사회공헌추진단(GS칼텍스, GS리테일, GS SHOP, GS EPS, GS스포츠, GS건설, 남촌재단)’ 및 광고회사 ‘빅앤트인터내셔널(대표 박서원)’과 함께하는 『그린 쉐어링(Green Sharing)』 캠페인에 동참할 ‘나눔 메신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눔 메신저’는 지구 환경을 살리고 환경성 질환에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지원하기 위해 시작 된 『그린 쉐어링(Green Shar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 된 나눔 상품 ‘힐링 백(Healing-Bag)’을 세상 곳곳에 전파하기 위한 취지로 모집하게 됐다. 나눔 메신저는 2012년 2월 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주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고 자신의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에 희망과 나눔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나눔 메신저에게는 활동 기간 중 『그린 쉐어링(Green Sharing)』 캠페인의 나눔 상품인 ‘힐링 백(Healing-Bag)’ 디자인을 재능 기부한 빅앤트인터내셔널 박서원 대표의 ‘디자인 클래스’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활발히 활동을 한 우수 나눔 메신저 4명에게는 아이패드2, 디지털 카메라, 커피메이커 등의 푸짐한 상품이 지급 될 예정이다.
나눔 메신저의 모집 인원은 40명이고, 모집 기간은 2012년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개인 블로그 또는 SNS를 가지고 있는 20대 이상의 네티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월드비전 홈페이지와 그린 쉐어링 홈페이지 (www.greensharing.or.kr)를 통해 지원 신청서를 다운 받아 담당자 이메일(Greensharing@worldvision.or.kr)을 통해 접수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7일 그린 쉐어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
『그린 쉐어링(Green Sharing)』 캠페인은 월드비전과 GS공동사회공헌추진단 그리고 빅앤트인터내셔널이 환경보전과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제작 된 나눔 상품의 판매 수익을 100% 공익 사업에 시행한다는 점에서 다른 사업과 차별화 된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2월 21일 출시 된 나눔 상품 ‘힐링 백(Healing Bag)’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에코백이며, 유수의 국제 광고제들을 휩쓸며 세간의 관심을 모은 빅앤트인터내셔널 박서원 대표의 재능기부를 통해 디자인됐다. ‘힐링 백(Healing Bag)’의 판매 수익금은 100% 모두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의 치유 및 예방 사업에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