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휴전을 선언하고 18일부터 가자지구에서 단계적 철군을 시작했다. 철군은 부분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일부지역 병력은 일정기간 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휴전은 이스라엘이 먼저 선언했으며 하마스도 일주일간의 휴전을 발표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측에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구호물자가 전달될 수 있도록 가자지구 접경을 열어놓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22일간의 전쟁으로 가자시민 약 1천2백명이 사망했으며, 대부분이 팔레스타인이다.
국제사회는 가자지구의 휴전을 장기화하기 위해 이스라엘이 속히 전 병력을 철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