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제15차 정기포럼을 갖는다.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방향’을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기독교역사연구소장인 이덕주 교수(감신대, 교회사)가 주제 발표에 나서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재조명하고 대안을 찾는다.
이날 포럼의 패널로는 전병금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강남교회), 정성진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 거룩한빛광성교회) 윤희구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창원 한빛교회) 박영률 목사(한국교회언론회 공동대표,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