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영주 총무가 22일 인천 하나비전교회에서 열리는 장애인 주일연합예배에서 설교를 맡는다. ‘장애인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본문은 요한복음 9장 1~7절이다.
한편, 이날 장애인 주일연합예배에서 조동교 목사(NCCK 장애인소위원회 위원)가 기도를, 박태식 신부(대한성공회 장애인공동체 함께사는 세상 원장)가 성찬집례를, 이예자 선생(NCCK 장애인소위원회 위원장)과 김종복 목사(NCCK 장애인소위원회 위원, 인천 하나비전교회 담임)가 각각 인사말과 축도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