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쌤인터네셔널(국제기독학생운동)은 레제샤 캠페인으로 5월 17일 서울 장충교회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온 레제샤 프레이즈밴드와 한국 블랙가스펠팀 헤리티지, 가수 윤복희씨와 함께 공연을 펼친다. 레제샤(Rejesha)는 아프리카 스와힐리어로 ‘회복’과 ‘부흥’을 뜻한다. 오는 1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프리카의 회복과 부흥을 소망하는 동역자를 일으키고, 아프리카인이 주인이 되어 아프리카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하고자 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프리카를 품은 많은 분들이 모여 아프리카의 회복과 부흥의 소망에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가 모여 큰 힘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
레제샤 캠페인은 (사)팀앤팀(수자원개발전문 국제구호개발NGO)과 (사)쌤인터네셔널(국제기독학생운동)이 함께한다. 지난 4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아프리카에서 온 레제샤 찬양팀 10명과 함께 전국의 교회 및 단체를 다니며 아프리카의 고통 받는 현실을 알리고, 회복을 통해 건강하게 부흥할 아프리카의 미래는 아프리카인으로부터 일어나야 함에 함께하고자 시작되었다. 레제샤 캠페인은 ‘아프리카를 위한 노래를 시작합니다.(Praise), 아프리카를 살릴 깨끗한 물을 보냅니다.(Water), 아프리카를 회복시킬 진정한 리더를 소망합니다.(Vision)’ 이렇게 3가지의 영역으로 진행된다. 레제샤 워터 영역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아프리카에 수자원개발을 통해 깨끗한 물을 전하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NGO팀앤팀과 (사)쌤인터네셔널은 레제샤 캠페인에 동참할 교회와 기업 및 단체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02-3472-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