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유정성, 이하 기장)가 내달 1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탈핵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이 토론회는 기장 교회와회위원회가 주최하고, 생태공동체운동본부가 주관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동국대 김익중 교수(경주환경연합 대표)가 ‘핵, 결코 안전하지 않다’를, 한신대 임희숙 교수(기독여성살림문화원 원장)가 ‘탈핵사회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종합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