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이사장 정의선 목사)가 주관하는 기독교 사회복지 제4차 심포지움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움의 주제는 ‘청년 실업 문제와 그 해법’. 사회복지적 측면에서 청년 실업 문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 심포지엄에서는 정무성 박사(숭실대 사회복지학부), 주용태 과장(서울시 일자리 정책과)이 각각 △청년 실업 문제와 그 해법 △서울시의 청년 일자리 정책 등을 주제로 발제하며 이후 김오성 목사(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총무), 이윤희 국장(한국YMCA지도력계발국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발제자들과 함께 종합토론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