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제68회 총회장 송상규 목사가 1일 오후 5시경 소천했다. 향년 94세. 빈소는 동이리장례식장 3층 모란실에 마련됐으며 입관예배는 2일 오후 4시 동이리장례식장 3층 모란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3일 오전 10시 익산중앙교회에서는 교단 총회 차원의 장례예배도 거행된다. 장지는 임피 봉황묘원.
유족으로는 1남/송삼열 권사, 2남자부/김은경 목사(익산중앙교회 담임), 3남/송순열 목사(한신대 신학과 교수), 3남자부/조미리 목사(아우름 대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