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수진 목사 등 필리핀에서 숨진 10명의 꿈꾸는교회(서울봉천동) 교인들의 시신이 훼손될 우려가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교회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사고 현장이 오지라 병원에 냉동시설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시신을 정상적으로 보관할 수 없다고 한다.
가족과 교회 관계자들은 오늘 28일 오후 7시50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해 자정 무렵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교회 측은 전했다.
고 박수진 목사 등 필리핀에서 숨진 10명의 꿈꾸는교회(서울봉천동) 교인들의 시신이 훼손될 우려가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교회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사고 현장이 오지라 병원에 냉동시설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시신을 정상적으로 보관할 수 없다고 한다.
가족과 교회 관계자들은 오늘 28일 오후 7시50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해 자정 무렵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교회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