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이 내달 7일 오전 7시 반도중앙교회에서 제23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한국교회와 사회복지 과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는 이승렬 박사(예장 회사회부장), 김장대 박사(샬롬나비 사무총장), 박종삼 박사(전 월드비전코리아 회장) 등이 초청돼 각각 ▲한국교회의 사회복지의 문제와 갱신 ▲현대교회의 사회복지 행정방향 ▲한국사회의 사회복지 패러다임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밖에 김영한 박사는 개회사를, 차영배 총신대 전 총장은 종합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