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기독교사상>이 9월호에서 한국 장로교 총회 출범 100주년을 맞아 ‘한국 장로교 분열에 대한 성찰과 일치연합을 위한 전망’이란 주제로 특별 좌담을 마련했다.
이 좌담에는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전(前)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손달익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부총회장,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 장차남 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이 함께했다.
좌담자들은 한국 장로교 총회 100년의 역사적 의미, 반세기 동안의 장로교 분열 역사에 대한 평가와 반성, 한국 장로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한 대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