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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와 기독교가 하나되어 전세계 국가 모두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1908년부터 현재까지 이런 고귀한 전통을 이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서로가 화합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미래를 이루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한국 교회가 중심이 되어 준비한 2009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은혜 가운데 진행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 1월 1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