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복음교회 새 총회장 이동춘 목사 ⓒ갈릴리교회 |
이번 총회에서는 선거를 통해 현 부총회장인 이동춘 목사가 97명의 참석자 중 69표를 얻어 2년 임기의 총회장에 당선됐다.
새 총회장에 선출된 이동춘 목사는 “사회적 봉사에 힘쓰며, 교단 발전과 성장에 주력해 복음 전파에 힘쓰는 건강한 부흥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사 부총회장에는 연세대 신과대학장인 이양호 목사가, 장로 부총회장에는 제주복음교회 백심기 장로가, 총무에는 금마복음교회 윤창섭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