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3월 월례발표회에서 순교 신앙을 기릴 예정이다. 이날 이정익 목사(한복협 부회장, 신촌성결교회), 최이우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종교교회), 오정호 목사(한복협 부회장, 대전새로남교회) 등이 각각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 신앙을 기리며 △양주삼 목사의 순교 신앙을 기리며 △초기 외국인 선교사 자녀들의 희생을 기리며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전병금 목사(한복협 부회장, 강남교회)가 응답한다. 축도는 방지일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영등포교회 원로)가 맡는다. 한복협의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는 오는 8일 오전 7시 종교교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