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악동뮤지션 자작곡 ‘크레센도’ TOP5 진입

▲악동뮤지션이 자작곡 ‘크레센도’를 선보이고 있다. ⓒSBS 'K팝스타2' 캡처

악동뮤지션이 자작곡 '크레센도'로 TOP5 진입에 성공했다.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에서 TOP5 결정전이 이뤄진 가운데 신지훈과 대결을 펼쳤다.

악동뮤지션은 자작곡 '크레센도'를 선곡하며 밝은고 명랑한 가사와 깜찍발랄한 안무를 선보였고,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으 마음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인 박진영은 "대중적인 화성을 쓰고, 멜로디도 잘 썻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다 잡았다"고 호평을 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 보아는 "악동뮤지션의 매력이란 찬혁 군과 수현 양이 그 나이대에 느낄 수 있는 것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것이다. 가사와 안무가 너무 좋았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 역시 "솔직히 처음 봤을 때 이수현 양이 좋았다. 찬혁군은 어두워 보였다. 그렇지만 이번 곡인 크레센도를 통해서 살아났고, 상승세가 보인다. 그리고, 가요계에서 친남매가 함께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없는데 인상 깊다"고 극찬했다.

결국, 악동뮤지션은 신지훈을 꺽고 TOP5에 진출했다.

신지훈 양은 시크릿 가든의   '유 레이지 미 업(You raise me up)'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지만 최종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악동 뮤지션의 '크레센도'는 공개 당일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찍었다.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마가복음 묵상(2): 기독교를 능력 종교로 만들려는 번영복음

"기독교는 도덕 종교, 윤리 종교도 아니지만 능력 종교도 아님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의 실존적 현실이 때때로 젖과 꿀이 흐르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특별기고] 니체의 시각에서 본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무신론자", "반기독자"(Antichrist)로 알려진 니체는 "유대인 문제"에 관해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유대인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의 섭리 숨어있는 『반지의 제왕』, 현대의 종교적 현실과 닮아"

『반지의 제왕』의 작가 톨킨의 섭리와 『반지의 제왕』을 연구한 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숭실대 권연경 교수(성서학)는 「신학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논문소개] 탈존적 주체, 유목적 주체, 포스트휴먼 주체

이관표 박사의 논문 "미래 시대 새로운 주체 이해의 모색"은 세 명의 현대 및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들의 주체 이해를 소개한다. 마르틴 하이데거, 질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가 쇠퇴하고 신학생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고 필요하다"

한신대 김경재 명예교수의 신학 여정을 다룬 '한신인터뷰'가 15일 공개됐습니다. 한신인터뷰 플러스(Hanshin-In-Terview +)는 한신과 기장 각 분야에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진과 선에 쏠려 있는 개신교 전통에서 미(美)는 간과돼"

「기독교사상」 최신호의 '이달의 추천글'에 신사빈 박사(이화여대)의 글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키에르케고어와 리쾨르를 거쳐 찾아가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