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사랑의교회 ‘7인 대책위’ 활동 종결

이렇다 할 결론 못내고 정회

논문 표절 의혹으로 ‘7인 대책위원회’까지 꾸린 사랑의교회 당회. 지난 13일부로 당초 정한 조사 활동이 종결됐으나 사랑의교회는 아직까지 어떤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의교회는 오정현 목사 논문표절 의혹 조사 결과 발표 등의 문제로 13일 당회를 개최했지만 이렇다 할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정회, 14일 저녁 속회해 논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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