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
5월의 신랑이 될 배우 신현준(45)이 결혼소감을 밝혔다.
노총각 딱지를 뗀 신현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결혼합니다. 이제는 둘이 돼 더 성실하고 더 노력하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신현준은 오는 5월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세 연하 A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재미교포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드라마 ‘천국의 계단’ ‘각시탈’ ‘울랄라부부’, 영화 ‘맨발의 기봉이’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사진= 신현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