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따람 공동체 강석찬 목사(전 초동교회 담임) |
1.
시냇가에 심은 나무를 복 있는 사람으로 비유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모두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니다.
시냇가에 심었어도 뿌리가 물을 제대로 받아 성장해야 한다.
2.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뿌리가 성장의 영양분으로 삼을 물이 무엇일까?
“사랑”이다.
사랑을 흠뻑 받아,
사랑의 열매를 맺어
나누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다.
3.
“성경”을 한 단어로 정리한다면?
“사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말씀에서 뽑아 낸 엑기스를 모으면
“사랑”이 될 것이 분명하다.
4.
사랑 열매는 독식하는 것이 아니다.
나눌 것이다.
그래서 복 있는 사람이란 받은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다.
사랑도 쌓아만 두면 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