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선거개입진상규명을위한 목요기도회’(이하 목요기도회)가 오는 18일 7회째를 맞이한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709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예배실에서 진행되는 기도회에는 조영식 목사가 설교자로 나선다. 기도회 후에는 ‘부정선거 주범 원세훈을 구속하라!’ ‘국정원을 즉각 압수수색하라!’ 등의 플랭카드를 들고 거리 평화행진 순서가 이어진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가 주관하여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목요기도회는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목요일에 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