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수 소향, “어릴 적 꿈은 전 세계 누비며 찬양하는 것”

▲가수 소향 ⓒCGNTV
가수 소향이 CGNTV <힐링유>에 출연, 자신의 꿈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소향의 어릴 적 꿈은 전 세계를 누비며 찬양하는 것이었다. 꿈을 좇아 살던 그녀는 지금 15년 동안 50개국을 다니며 꿈을, 희망을 현재로 누리며 살고 있다. 
 
소향은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던 꿈이었지만 지난 15년 동안 전 세계 50개국을 다니며 노래할 수 있었다"며 "인생의 가장 젊고 아름다울 때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고백했다.
 
세간의 화제가 된 나가수 출연에 대해서는 "크리스천으로서 이기적이였던 자신을 돌아보며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는 시간었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꿈과 희망을 담은 자신의 노래가 타인에게 치유의 능력이 되었던 일도 공개했다. 소향은 "자살을 시도했던 한 자매가 내 노래를 통해 꿈을 찾게 되고 회복된 일이 있었다"며 "‘내가 노래를 하는 이유가 사람을 살리는데 있구나’라고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로서의 꿈을 이룬 소향은 마음에 담은 뜻 밖의 꿈을 말해 주목을 모으기도 했다. 영화제작자가 되겠다는 것. 그녀는 "요한계시록을 영화화하는 게 오랜 꿈이다. 그 안에 너무나 큰 세계를 판타지 영화로 만들면 정말 멋있을 것"이라며 "이미 소설 1권을 마무리에 출판사에 있다. OST와 섭외하고 싶은 영화감독까지 생각해 두고 있다"고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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