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안성수양관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란 주제로 제15회 전국수련회를 갖는다.
이 수련회 첫째날 저녁 한목협 소속 15개 교단에 속한 신대원장을 초청해 한국교회 미래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대원장들의 고견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순서가 있을 예정이며, 제9차 정기총회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이원규 교수(감신대)는 기조발제를. 은준관 명예총장(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박영신 교수(연세대)가 주제강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