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저녁 대한문 앞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비상시국 촛불기도회가 열렸다. |
▲대한문 앞에서 청계광장까지 평화행진 하는 기장인들. |
▲참석자들이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
쌍용차 해고자 복직과 국정원 진실규명을 위해 기장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8일 오후 7시 40분 서울시청 앞 대한문 앞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비상시국 촛불기도회가 열렸다. 기도회에는 기장 총회 안팎의 성도와 일반 시민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도회 순서를 마친 참석자들 이후 대한문 앞에서 청계광장까지 평화행진을 벌였다.(사진= 기장 총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