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지난 1일 시각장애아동과 가족들 약 50여명과 함께 ‘배우 송승헌이 초대하는 서프라이즈 파티’를 진행했다. ⓒ한국구세군 |
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지난 1일 시각장애아동과 가족들 약 50여명과 함께 배우 송승헌이 운영하고 있는 블랙스미스 신사점에서 '배우 송승헌이 초대하는 서프라이즈 파티'를 진행했다.
블랙스미스 신사점은 배우 송승헌이 운영 중인 곳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50여명을 초대해 생일파티 및 음식을 접대했다. 올해로 3번째 초대한 송승헌은 스케줄상 함께 참석하진 못했지만 '자주 초청하지 못해 죄송하다'라는 말을 전해왔다.
이날 참석한 아이들과 어머님은 '배우 송승헌이 초청해 줬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꼭 송승헌씨께 감사인사 전달을 부탁드린다.'며 거듭 감사의 표시를 전해왔다. 배우 송승헌이 초대하는 서프라이즈 파티는 송승헌의 뜻으로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