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8월 13일 오전 11시 YWCA연합회 강당에서 8·15 기념 한반도평화통일염원 기도회 및 특강을 연다.
이 기도회는 한반도 정전 60주년인 올해 민족의 기쁨과 치유의 상징인 8․15를 맞이하여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마련됐다. 평화․통일에 대한 영성을 강화하고 한반도 정세 이해를 통한 시대적, 역사적 사명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주최측은 내다보고 있다.
1부 기도회는 차경애 YWCA연합회 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2부 특강은 한완상(전 통일부 총리)박사가 ‘바로 보는 통일, 바로 보살피는 평화’를 주제로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