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학생의 월담” “여성리더십의 롤 모델을 찾아서!” 등의 구호를 낳고 있는 ‘여신학생을 위한 리더십 현장훈련’이 총 5주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로는 정미현 교수(연세대 교목, 9월 16일), 황규인 원장(교남소망의 집, 9월 23일), 김미현 박사(서울시 사회적경제적지원센터, 9월 30일), 이명신 본부장(월드비전, 10월 7일) 등이 참여하며 여신학생들은 각 사역현장을 답사하여 강사로부터 리더십 훈련을 받을 계획이다. 참가비는 2만원. 참가학교는 에큐메니칼 여신학생 연대(감신대, 성공회대, 연세대, 이화여대, 장신대, 한신대)다.
행사를 주최하고 주관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은 "여신학생들이 여성기독인으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지도자들과 함께 찾아가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대화하며, 폭 넓은 진로탐색과 함께 여성리더십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