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차기 사령관에 임명된 박종덕 서기관장 ⓒ한국구세군 제공 |
또 임명일부터 부장으로 승진하고, 차기 서기장관에는 김필수 사관, 차기 여성사업서기관에는 최선희 사관이 임명되어 10월 1일부터 정령으로 승진한다고 했다.
박만희 사령관은 “‘2028 희망프로젝트’라는 성장과 섬김사역을 목표로 전진하는 한국구세군의 새로운 지도자의 임명을 축하하며, 더 큰 나눔과 섬김을 통해 한국사회의 필요를 채워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도자로서의 더 큰 사역을 기대한다”고 축하와 기도를 당부했다.
한편, 23대 박만희 사령관, 김금녀 여성사업총재는 2013년 9월 30일까지 직책을 수행하게 되며, 9월 22일 오후 3시에 구세군아트홀에서 대장특사인 강성환 부장의 인도로 은퇴예배를 갖는다. 이 밖에 제24대 박종덕 사령관, 윤은숙 여성사업총재의 취임예배는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 구세군 서울제일영문에서 아태부장 Gillian Downer 부장의 인도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