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돈의동에 소재한 초동교회 2층 난곡홀에서 서울지역본부 설립 감사예배를 갖는다.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는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존하고 회복하는 것이 교회의 선교과제임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생태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기도하며 노력한 결실로 서울지역본부가 설립된다"면서 "각 지역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보다 효과적인 생명살림선교를 펼치고 개교회로 운동을 혁신시키기 위해 서울지역본부 준비위원회가 꾸려져 2년간 준비와 활동을 해 왔다"고 경과를 보고했다.
문의) 010-4031-6781(유근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