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WMC 참석한, 한국 감리교회 대표들

▲WMC가 열리고 있는 런던 웨슬리채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 감리교회 대표들. ⓒ태동화 목사 페이스북

세계감리교회협의회(WMC)가 지난 10일 런던 웨슬리채플에서 개최됐다. 한국 감리교회에서는 전용재 감독회장과 네 명의 감독 그리고 태동화, 이원재, 박종천, 김정석 등 총회 관계자들을 포함해 전체 25명이 참석하고 있다. 
 
전용재 감독회장은 이 협의회에서 ‘하디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를 소개하는 한편, 성령 및 기도 운동의 확산을 위해 세계 교회의 연대와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는 특히 웨슬리 회심 275주년과 웨슬리선교사회 발족 200주년을 기념해서 열리는 것으로, 차세대 지도력 양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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