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NCCK 총무가 <평화열차> 프로그램의 첫 순서로 진행된 평화기원 촛불예배에서 축도를 하고 있다. ⓒNCCK |
<평화열차> 참가자들이 촛불예배에 앞서 하나둘씩 촛불을 모으고 있다. ⓒNCCK |
▲7일 오전 평화마당 심포지엄이 열렸다. 인사말을 전하는 독일 베를린선교회의 크리스토프 테일레만. ⓒNCCK |
지난 7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집결한 <평화열차>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의 첫 순서를 무사히 마쳤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8일 밝혔다.
NCCK에 따르면, <평화열차> 참가들은 이날 오전에는 평화마당 심포지엄을, 오후에는 평화기원 촛불예배를 가졌다. 특히 촛불예배에서는 김영주 NCCK 총무가 축도를 했다. 촛불예배에서는 모든 이들에게 불을 나눈 큰 촛대가 눈에 띄었는데 이 촛대는 베를린 내 교세가 강하고 한인교회 다수가 자리잡은 지역인 헤센과 나사우의 교인들이 마련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