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신학연구소(소장 이재천)가 얼마 전 영남지역에서 목회연구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오는 26일 오전에는 충남지역의 월전교회당(김정수 목사)에서 충남지역 ‘2009 목회연구 심포지엄’을 갖는다.
「영혼을 살리는 설교와 21세기 생명목회」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충남노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강연에는 조남신 박사(설교학), 김창주 박사(구약학), 최 영 박사(조직신학), 이재천 박사(기독교교윤리학) 등이 각각 ▲ 전통과 현실 사이에서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설교 ▲ 성서 안의 ‘작은 성서’ 이사야: 무엇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 칼빈의 신학과 설교: 설교자의 눈으로 읽는 『기독교강요』▲ 생명목회, 영혼을 살리는 설교 등을 주제로 발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