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오는 16일 오후 2시 향린교회에서 1부 기도회, 2부 십자가 행진 순으로 진행되는 시국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기장측은 불법적 대선 개입과 민주주의 후퇴, 신공안정국 조성 분위기에 대한 깊은 우려를 안고 이번 시국기도회가 개최된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오는 16일 오후 2시 향린교회에서 1부 기도회, 2부 십자가 행진 순으로 진행되는 시국기도회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