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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구세군이 24일 오전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전 금융권이 함께하는 2013 아름다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구세군 제공 |
한국 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3회 자선냄비 거리음악회 및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사전행사에 앞서 한국구세군 자선냄비 친선대사로 김병찬 아나운서가 위촉되어 위촉식이 있었고, 이어 행사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자선냄비 거리음악회는 성탄절을 앞두고 자선냄비에 참여해 주신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남은 자선냄비 기간 동안 더 큰 나눔에 동참해 주시기를 요청하는 행사로 자선냄비 친선대사인 이사벨, 푸른초장 브라스밴드, 역사 어린이 합창단, 소년 공화국, 비피팝, 써니데이즈 등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및 37개 금융기관(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신한은행, 씨티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교보생명,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메트라이프, 삼성생명, 신한생명, ING생명, LIG손해보험, 한화생명, 코리안리재보험, 삼성증권, KDB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BC카드, 신한카드, 하나SK카드, 현대카드)관계자가 참석하여 9억 3천만원의 성금을 한국구세군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