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로 전소된 거제광림교회 예배처소. ⓒ삼남연회본부 제공 |
▲겨울철 화재로 전소된 거제광림교회 예배처소. ⓒ삼남연회본부 제공 |
▲겨울철 화재로 전소된 거제광림교회 예배처소. ⓒ삼남연회본부 제공 |
겨울철 교회 예배당에 화재가 발생해 예배 처소 전체가 전소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본부에 따르면, 한려지방의 거제광림교회(정원기 목사)가 지난 24일 성탄절 전야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화재의 원인이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으며, 경찰은 전기누전이 그 원인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