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이하 한목협)가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에서 ‘2014년 북한의 상황, 한국교회의 기도로 바꾼다!’를 주제로 제25차 열린대화마당 및 신년기도회를 갖는다.
이날 여는예배에서는 전병금 목사(한목협 명예회장, 기장·강남교회)가 설교를, 김경원 목사(한목협 대표회장, 예장합동·서현교회)가 신년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주제강의에서는 강명도 교수(경인대학교 북한학과), 허문영 박사(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가 각각 △2014년 북한의 상황 △남북화해와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 등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후 기도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