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 문익환 목사 20주기 추모예배가 오는 17일 저녁 7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예배에서 박동일 기장 총회장이 ‘평화의 사도’란 주제로 증언할 예정이며,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늦봄 20주기 준비위원장), 이해동 목사(통일맞이 전 이사장) 등이 주요 순서에 참여한다.
늦봄 문익환 목사 20주기 추모예배가 오는 17일 저녁 7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예배에서 박동일 기장 총회장이 ‘평화의 사도’란 주제로 증언할 예정이며,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늦봄 20주기 준비위원장), 이해동 목사(통일맞이 전 이사장) 등이 주요 순서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