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은 인터넷 도서관 형식의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기독교인들에게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웹 2.0시대’에 발맞춰 평신도 기독교인 또는 비기독교인 네티즌 간의 쌍방향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기윤실은 우선 네티즌들과 썅방향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근 홈페이지(http://trusti.kr)를 개편했다. 블로그 운영을 통해 네티즌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기윤실은 기독교판 ‘아고라’를 만들어 운영하고, 크리스천 파워 블로거를 양성하는 학교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기윤실 양세진 사무총장은 “웹 2.0시대에 맞춰 쌍방향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면서 “이를 통해 기윤실만의 활동이 아니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을 벌여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