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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조망 두른 강북제일교회. ⓒ사진=지유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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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조망 두른 강북제일교회. ⓒ사진=지유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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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주일예배시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목사측 성도들이 강북제일교회 건물 앞에서 예배 장소 변경을 알리는 현수막을 든채 서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강북제일교회를 점거한 전임목사 황형택 목사측이 교회 시설물 곳곳에 철조망을 쳐 놓는 등 교회를 요새화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문도 굳게 잠긴 채 황 목사측 교인만 입장을 허락하고 있다. 황 목사측 입장을 듣고자 했으나 취재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