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학회(회장 유석성 박사)는 오는 23일 오후 1시 부천 서울신대 존토마스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유석성 한국기독교학회 회장(서울신대 총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이원규 교수(감신대)가 ‘한국교회의 절망과 희망’을 주제강연을 전한다. 이어 허호익 교수(대전신대)가 ‘남남갈등과 통합적 통일신학의 모색’,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 주도홍 교수(백석대)가 ‘독일통일을 위한 독일교회 역할’을 각각 발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