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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숭실에듀 창립식 열려

 

 

 

 

 

 

 

 

<▲ 사진 / 왼쪽부터 김광용 생협 부이사장, 황선욱 前 생협 이사장, 이경화 원장, 이효계 총장, 박종순 이사장, 김대근 대외부총장, 전삼현 생협 이사장.>

차별화된 유아교육 및 어학교육 기관으로 특화 


학교법인 숭실대학교(이사장 박종순)와 생활협동조합(이사장 전삼현, 이하 생협)이 공동으로 유아교육과 어학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인 (주)숭실에듀를 창립했다.


(주)숭실에듀는 상도1동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5층의 건물에 ‘숭실에듀센터’를 설립하고, 1층은 유아교육 기관 ‘테리앤제니(원장 이경화 교수)’로, 2층은 어학교육 기관인 ‘트리니티(원장 장선 교수)’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하여 생협은 2월 2일 오후 3시 상도1동에 마련된 숭실에듀센터에서 (주)숭실에듀 창립식을 가졌다. 전삼현 생협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창립식은 경과보고, 박종순 이사장의 인사말과 이효계 총장의 축사, 이경화 교수와 김광용 생협 부이사장의 사업소개, 만돌린 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 테이프 커팅 및 다과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종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숭실에듀를 통해 교육기관으로서의 숭실의 이미지가 강화되리라 기대하며, 수익사업의 목적이 아닌 차별화된 교육비전을 통해 아이들을 교육시키자”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또한 “숭실에듀가 더 크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하여 “이 뜻 깊은 사업에 동참해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전했다.   


 

 

 

 

 

 

 

 

 

 

 

 

 

 

 

이효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숭실에듀의 창립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글로벌 시대의 절대경쟁 속에 숭실에듀를 통해 실력 있는 영재 양성에 힘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소속감을 가지고 노력하면, 성경 말씀처럼 숭실에듀의 시작은 미약하더라도 그 나중은 심히 창대하게 발전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테리앤제니 이경화 원장은 “개별화되고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이상적 교육을 목적으로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하겠다”며 “이제 시작이지만 전국적 프랜차이즈로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트리니티의 장선 원장을 대신 참석한 김광용 생협 부이사장은 “그동안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얻은 강의 노하우와 교육철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숭실대학교 박종순 이사장, 이효계 총장, 전삼현 생협 이사장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홍보팀(pr@ssu.ac.kr)

 

 

 

 

 

 

 

 

 

 

 

 

 

 

 

 

 

 

 

<▲ 사진 / 숭실에듀센터 내 1층에 위치한 유아교육기관 '테리앤제니'>

 

 

 

 

 

 

 

 

 

 

 

 

 

 

 

 

 

 

(주)숭실에듀 창립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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